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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건달들의 놀이터인 마을방송국
마을방송국을 설치해달라는 제안을, 대구토크에서 봤었습니다. 취지는 마을을 알리고 기후 변화.천재 지변 등의 재난에 대비할 수 있다는 등 아주 거창했습니다. 손 안에 모바일로 다 해결할 수 있는데 왜?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많은 공감을 받으며 설치되었습니다. 실태는 어떨까요? 갑자기 동네로 이사 온 청년들이, 건달처럼 세금으로 지은 공간을 그들만의 아지트로 사용하고 세금으로 산 방송 장비 등을 다루며 유튜브를 찍고 있습니다. 그들과 연계된 특정단체.특정인들끼리 (밴드)모임방을 만들어 유튜브.사진 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일반 주민들은 홍보 영상 외엔 무엇을 찍었는지 알 수도 없고 관심조차 없습니다. 주민들이 마을 방송국에서 재난 정보를 얻나요? 볼거리 천지인 세상에 그들끼리 공유하는 유튜브에 관심을 가질까요? 애초에 불필요한 사업이었습니다. 대구시는 청년취업지원금으로 매년 100억씩을 지원하면서 2명도 채 취업이 안되는 결과물을 얻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청년 건달들이 사회적 기업(숙주)의 비호를 받으며 대구시에 빚만 만기고 있습니다. 오갈 데 없는 동네 어르신들은 길에 앉아 쉬시는데, 굴러온 돌인 청년 건달들은 세금으로 지은 곳에서 각종 특혜를 누립니다. 청년 건달들의 놀이터, 마을방송국을 폐지해주십시요. 그곳은 동네 청소년들이 예약제로 이용하며 유튜브를 찍거나 방송 장비 등을 다루는 등의 학습공간으로 쓸 수 있게해야 합니다. 교통이나 날씨 정보, 마을 홍보 등은 기존의 우리동네 B tv나 대구 교통방송 등을 이용해도 충분합니다. 전문 인력들이 있고 대구시의 지원을 받는 기존의 방송국을 이용해도 충분한데 왜 굳이 대구시민들의 혈세로 청년 건달들을 생성.지원합니까? 기존의 전문인력(ex. 우리동네 B tv .교통방송)들을 충분히 활용해 대구시민들의 혈세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세금 낭비는 막아야 합니다.
| 담당부서 | 대구광역시 행정국 자치행정과 | 답변일시 | 2022-12-26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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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관심과 고견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마을방송국을 폐지하고 동네 청소년들이 예약제로 이용하며 유튜브를 찍거나 방송 장비를 다루는 등의 학습공간으로 활용되도록 해 달라는 제안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마을방송국은 주민소통 및 공동체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영상, 음성, 인쇄물 등을 활용하여 주민이 직접 참여·운영하는 소통 매체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형성한 공동체가 자율적인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동네 주민 누구나 정해진 신청절차에 따라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할 수 있고 대관을 통해 청소년 학습공간 등으로도 활용 가능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귀하의 마을공동체에 대한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고견을 당부드립니다. 기타 마을공동체 활동과 관련한 사항은 자치행정과(☎803-4381)로 문의해 주시면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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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2022-12-22 22:36
5회 비산2.3동 마을축제에 21.4.28 온라인 프로그램 영상 제작비 860만원 21.5.4 폐막행사 영상 제작비 40만원 21.4.29 홍보 영상물 제작비 220만원 21.5.4 공연 영상 제작비 150만원 마을축제 평균 비용이 3000만원 정도인데요, 벽화를 칠하던 청년 건달들이 방송국을 맡고 써댄 우리 세금입니다. 서구주민들 80% 이상은 관심없습니다. 누굴 위한 행사인지도 모르겠고 주거지역에서 아침(7시부터 시작)부터 밤9시까지 난리도 아니라 일하러 왔던 업체분들도 놀라시더군요. 쓸데없는 짓거리로 혈세 낭비하지 마셔요! 마을방송국은, 지역 초중등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전환하고 행사가 있다면 지역 학생들에게 영상.편집 등을 맡겨도 충분합니다. 위의 자료는, 정보공개청구로 받았습니다. 지난주 동네를 지나다 위험 적재물이 쌓인 것을 보고 안전신문고앱을 켜 찍고있었는데요, 마을방송국 청년건달이 제게 삿대질을 하며 "야 찍지마 너같은 거 때문에 동네가 쑥대밭이야 지금 얼마나 동네가 손해를 봤는지 알아.." 라며 반말을 계속 지껄이더군요. 무슨 손해를 봤는지 궁금해 서구청 도시재생과에 연락을 드렸더니 그런거 없답니다. 자격이 안되는 청년건달이 들어와 세금탈루를 하고있다 못하게 될까 두렵나봅니다. 제가 찍은 유튜브 영상은,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세금으로 산 비싼 카메라와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ㅎ 전문전인 영상이 필요하다면, 세금을 쓰지 않고도 우리동네 B tv에서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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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2022-12-08 16:10
https://youtu.be/pmFHLiKdQ90 서구청 도시재생센터 장은 비산2.3동 동장 재직시절, 통장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성추행이 있었다고 동네분들이 다 알고있습니다. 민원 넣은 주민들한테 찾아가 쌍욕. 삿대질. 막말이 일상이고 세금으로 지은 센터에 방도 크게 차지하고 발 뻗고 누워 주무신다고들 하네요ㅎ 서구의회 의원 3분도 우연히 찾았다 못볼 꼴을 봤다며 화내시더라구요 도시재생의 방향을 묻자 반말.막말을 하다 쌍욕을 퍼부은 거, 감상하셔요 ^^ 코시국 밤마다 세금술판 벌였던 곳이라 서구청 도시재생과에 민원을 넣자 그 당시 최oo 계장 왈, "야 코로나 뭐 어쩌라고, 술 먹는 거 뭐 어쩌라고, 공무원 그만 괴롭혀.." 녹취록이 있습니다. 대구시 감사실(현. 감사위원회) 팀장?님 답변은, 밤에 숨어있다 사진을 찍으랍니다. 얼굴이 보이게 찍어서 내야 확인을 하지..였습니다. 역시 녹취록 있습니다. 이게 대구시 도시재생의 민낯입니다. 마을방송국은, 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이용하는 게 맞습니다! 근본없는 건달들이 세금 낭비하며 놀이터로 이용하는 것보다 우리 동네 청소년들의 학습공간. 쉼터로 이용하는 게 천만배는 낫지요 게다가 인증을 거친 방과후 교사들이 인솔해서 학습할 수 있다면 더할 수 없이 좋은 학습공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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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2022-12-05 21:49
비산동은 슬럼가라며 벽화를 칠하더니, 그 벽화 칠하던 청년건달님들이 마을 방송국도 하고 자치위원회 등도 하며 주민자치센터(구.동사무소) 회의에 다 참석, 정작 마을주민들과 사이도 안좋고 마을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데 왜 세금을 지원해서 낭비하나요? 주민들(저 포함 3인) 앞에서 서구청 도시재생센터 장(퇴직공무원)이 서구 왕이라며 대놓고 말하는, 문 잠가놓고 뭘 하는지도 모르게 그들만의 아지트로 쓰기에 에너지낭비로 신고하면 서구청 도시재생과는 저들을 비호하고 두둔하는 답변만 3년째입니다. 길에 앉아계시는 어르신들은 화장실이 급해도 세금으로 지어진 곳(22년 8월 무더위 쉼터라 붙이긴 했음)의 화장실을 이용 못하게 하는 것도 모자라 추접다. 쓰지 마라 등등의 막말이 일상이었던 답없는 집단들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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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서
2022-12-04 17:15
정작 보호받고 쉴 공간이 필요한 어르신들은 차가 바로앞에 다니는 안전사각지대에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의자에 쉬고계시는모습을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면 쉽게 보이는 모습들! 당신들 부모라도 그렇게 방관을 할지? 방관자도 가해자 입니다. 죄는 언제라도 부메랑 처럼 되돌아오는법! 자손이 잘되길 바라면 최소한 죄는 짓지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관자도 가해자이고 죄를짓는 것이기때문에. 필요한곳에 세금을 써야하되, 그것이 돈벌이 수단으로 쓰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