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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마스크 낀 수달이 왜 대구의 상징인지... 모르겠습니다

카카오톡로그인 이승재 2024-04-27 17:20 공감토론기간 2024-04-27 05:20 ~ 2024-05-26 05:20 #상품 #닭 #수달
코로나 정책 때문에 너무 많은 피해를 겪었던 거 같습니다.
여행도 못하게 되고.... 식당 들어 갈때 되지도 않는 qr 코드를 찍어야 했고...
밥먹을 때도, 수영장에 갈 때도, 도서관에 갈 때도 마스크를 써야 했습니다.
누구 탓인지는 알 거 같은데;;; 참 요즘은 이야기 하기가 무섭습니다.

여튼 코로나를 막으려면... tv에서 과학 상식 같은 걸 틀어주거나 해야지.... 마스크 끼면 괜찮다는 거는
부적 붙이고 다니면 괜찮다라는 걸로 밖에 안 보였는데......

여튼 그건 그거고..... 저는 대구 사람이지만 수달 한번도 본 적이 없었고... 가는 곳 마다 no가 붙어 있는 것은 적어도 저는 대구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에 비해서 닭은 다릅니다.
대구 치맥 축제도 있고.... 대구의 전전 왕인 신라 왕이 닭 알에서 태어 났다는 설화도 있었고......
대구는 더위로 유명한데..... 닭과 비슷한 조류계 환상 종이..... 주작입니다.
남쪽과 더위를 담당합니다.

그래서.... 대구의 상징 동물은 개혁과 친근함을 뜻하는 닭으로 바뀌어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수달 보다는 닭이 맞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까짓 상징 동물이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포켓몬 피카츄가 라이센스로만 몇 천억을 벌었다고 합니다.
한 때는 피카츄 탈모 샴푸, 파이리맛 빵, 하여튼 별의 별.... 심지어는 김도 피카츄 김이 나왔습니다.
비행기에도 휴대폰에도 피카츄만 붙어 있으면 팔렸고.... 최저 시급과 미끄러지면 꼬리뼈가 골절이 되는 공장에서도
피카츄 스티커 하나만 더 주면 서로 입사를 하지 못해 안달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지금 마스크 낀 수달을 없애고.....
붉은 닭과, 십이지신, 사천왕 등.... 대구의 진정한 캐릭터 브랜드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대구는 포켓몬스터의 태초마을.... 속초 만큼이나 뛰어난 관광지가 될 수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동성로에 닭 캐릭터와, 십이지신....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관련 캐릭터....
호랑이, 토끼 등.... 캐릭터 사업.... 쉽게 말해서.... 어릴적 가졌던 동심의 캐릭터 마을로 바꾼다면....

대구는 수많은 여행객들이 찾아 올것이고... 닭을 사먹고.... 치킨 연구가 되고....
소를 사먹고... 뱀을 사먹고.... 뭐.... 그렇게 엄청난 문화 도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수달을 없애고 닭을 대구의 캐릭터로 삼고.... 동성로에 닭과 십이지신에 관한 관광지 및 스탬프를 만들면....
그 옛날 십자군 전쟁이 벌어지던 예수살렘 만큼이나.... 유명한 관광지가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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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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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톡로그인 이승재 2024-04-27 17:21
    생각을 해보니까.... 박정희 대통령도 대통령이지만.... 박정희 대통령 동상 보다는 대형 닭 동상을 세우는게 옳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