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노인-대학생 동반자 프로그램
양로원에 대학생이 거주하면서 노인들과 생활하며 말벗이 되어주고 대신 대학생들은 무료로 양로원에 기숙사처럼 이용할 수 있게하는 정책

이 정책을 한국에 맞게 재해석 하여

 한국에서는 양로원보다는 경로당의 숫자가 훨씬 많기 때문에(양로원 2020년 기준 209개, 경로당 2020년 기준 67,316개) 경로당과 대학생을 이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바꾼다. 코로나19시대에 맞게 대학생과 노인 전부 백신접종 완료를 하고 대학생의 경우에는 본가가 타지에 있고 소득분위도 보는 식으로, 경로당을 기숙사처럼 이용하게 하고, 말벗은 기본이고 여러활동과 함께 최근 나온 여러 기기(스마트폰, 키오스크)가르쳐주면서 대학생에게 약간의 통신비 지원
 매달 노인분들에게 만족도 조사 같은거 해서 불친절한 학생같은 것을 거르게 하는 
대학생과 매칭해주는 독거노인의 기준은 신체적인 활동에 무리가 없는 노인(신체적인 활동에 문제가 있는 독거노인은 사회복지사의 전문적인 케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대학생 혼자 하기 어렵다는 생각). 노인은 굳이 경로당에 살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