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4살, 3살 아이를 키우며 일도하고 있는 엄마 입니다. 지금 본격적으로 만나이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만나이를 실제 나이로 얘기하는 일은 거의 못본것 같아요.특히 저는 어린아이들을 키우니 주변에서 나이를 많이 물어보고, 저도 또한 어린아이들 만나면 몇살이냐고 잘 물어보는데 모두 예전 연나이를 얘기하더라구요. 법은 바꼈는데 아무도 제대로 말을 안하고 특히 어린이집, 학교에서도 아이들에게 제대로 얘길 안하고 학부모들께도 바뀐 나이로 말을 안해주니 그냥 예전이랑 지금이랑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저희 아이가 만4세라고 했을때, 어떤 할머니가 "에이 그게 아니지 5세지" 라고 하신적도 있고, 저희 아이보다 한살 어린아이가 4살이라고 해서 저는 우리 첫째랑 동갑인줄 알고 있었다가 나중에 보니 동생이였던 경우도 있어 일상생활에서 혼란이 있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아이들에게 알리고 시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