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평= 시청부지15천평+도로 확장, 감삼동부지 15천
대구시청 이전부지 터 5만평중 중 15천평정도 매각 하고 + 시청 앞 도로건너편 감삼동 (현재 토지거래허가지역)을 개발하여 15천평 = 합계 3만평을
기업체 등에 상업부지로 매각하여, 남은 땅 3.5만평에 시청을 짓고, 또 감삼역에서 시청까지 도로폭을 4차선에서 6차선으로 넓히면 어떻까요?
또, 시청부지 전면부를 가로로 길게 짜르지 말고, 폭 절반부터 네모나게 하여, 전면부의 개방감을 주고요 (가스공사 등의 체육관은 말이 안되고요)
건축자금 및 기업체를 유치위해 3만평의 매각대금이 필요하다는 것이 대구시청 입장이고, 대구시민(특히 달서구)는 3만평 팔면, 2만평이라서 초라하여 팔지 못하겠다.는데, 1.5만평만 팔면 3.5만평은 남고, 또 절반을 개방감 있게 해두면 초라해 보이지 않을 것이고, 대구시는 1.5만평의 대금은 확보되는 것이고
또 현재 감삼역에서 두류정수장 부지까지 폭 4차선인데, 대구시청 및 대기업 사옥이 들어오면, 교통량이 많아져서 폭 6차선로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대구시청이전과 동시에 된 토지허가구역(약4.5만평)의 감삼동의 (아파트)도심복합개발은 원주민들에게 금전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이라서, 해당지역 주민80% 정도가 반대를 하여 정지 상태입니다. 그런데, 보상만 적정하게 된다.면 개발을 반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 보상은 시청부지 외 맞은편 감삼동부지를 개발하고 일부를 상업지역으로 변경 매각한 자금으로 하면 어떻지요?
특히, 시청건축비를 5천억이다. 하였는데, 기업체가 들어오면 도로 폭 (6차선)은 필수로 확장되어야 하는데, 그 확장에도 3~4천억원이 들는 사정입니다.
현재, 시청부지 5만평만 생각하지 마시고, 시청부지 5만평 + 맞은편 5만평 = 합계 10만평으로 생각하여 계획을 세우고, 대구시와 감삼동 주민간 상생하면 좋겠습니다 ( 첨부는 도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