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달성공원, 회복이 어렵나요?
역사적인 곳이자 대구 중심지 최대 휴식처인 달성공원, 왜 특정집단. 특정인들의 세금탈루처로 방치하시나요?
도시재생사업이란 이름으로 하루살이 풀 심는데 매년 1천 2백 만원씩 쓰는 것도 모자라
쓸데없이 자동 급수 시설을 설치하고도 물 주고 관리하는 인건비를 따로 지출하며 세금 낭비 중입니다.
게다가 진짜 심각한 것은 달성공원 서문 인근 주민들의 피해입니다.
원래 습한 지역에다 식생매트에 급수시설까지 더해지니 알 수 없는 해충까지 생겨나 주택 구석구석까지 침투해 끔찍하고 불편합니다.
(1.일부 첨부 사진 참고)
달성공원 서문 일대 주민들은 3월~12월 초까지 해충과의 전쟁입니다.
비산2.3동 자치센터에 약을 뿌려달라 민원을 넣으면 꽃이 죽는다며 안된답니다. 그럼 주민들은 어쩌죠?
비산2.3동 자치회 및 달성토성협동조합원들은 '개 기르는 사람들 탓이다. 길냥이 탓에 벌레가 많다'며 어이없는 소리를 하며 자기네들이 마을대표이니 다른 주민들은 조용히 있으라는 막말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차량 주.정차시 긁힘도 많고 가을.겨울 미관상도 흉한 달성공원 서문 일대 옹벽 녹회사업을 폐지해주십시요.
대구시가 2027년 달성공원 전체 보수사업을 진행한다 알고있습니다.
이에 달성공원 서문 일대 옹벽에 꼭 필요한 사업을 제안합니다.
셉테드 방식(디자인으로 범죄를 예방하다/2. 첨부 사진 참고)으로 만드시면 도시재생사업 원래 취지였던 밤에 걷기도 좋은 둘레길이 될 것입니다.
또한 매년 낭비되는 세금도 아낄 수 있고 근처 주민들이 해충으로 겪는 여러가지 피해도 없앨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