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꿈돌이와 부산의 부기가 있듯이, 대구엔 도달쑤 캐릭터가 있는데 타 지역에 비해 홍보가 적은 것 같습니다.
대전 홍보관을 방문하면 다양한 꿈돌이 캐릭터를 볼 수 있고, 성심당과 콜라보, SNS 홍보 및 운영, 키링, 티셔츠 등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부산 역시 온, 오프라인에서 부기 캐릭터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곳들이 있으며, 주에 1회는 유튜브 영상을 올려 부기 캐릭터 및 부산광역시 홍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주역 앞에는 진주 마스코트 하모 캐릭터 동상이 작게 있는데, 이를 참고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구역 앞에 도달쑤 동상을 설치하면 어떨까요? 실제로 사람들이 역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기도 하고, 타 지역 사람들에게 도달쑤 캐릭터를 알리기에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도달쑤 유튜브도 영상이 2년째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너무 아쉬워요. 대구시의 행사, 역사, 관광지, 맛집, 시민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